지친 그리스도인을 위한 위로와 격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내밀한 고민에 대해 자상하게 위로하고 때로는 엄하게 훈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순결한 양심을 지키며 말씀을 실천하도록 격려한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정수를 뽑아 영문과 한국어 번역본으로 꾸몄습니다. 영어 원문으로 한두 문단을 읽고 핵심 구절은 한국어 번역본으로 확인하며 되새길 수 있습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
15세기 독일 켐펜 지역 출신의 수도자로서 필사와 저술, 신입 수도사 교육을 맡았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그가 신입 수도사들을 위해 쓴 영성 훈련 지침서로, 예수님의 말씀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길을 가도록,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도록 격려하고 도전한다.